Beauty/메이크업

얼굴기름기 지워주는 여름팩트 [루나 | 프로 포토 피니셔 블러 파우더] 사용후기

hi._.sol 2022. 6. 14. 23:42

[루나 | 프로 포토 피니셔] 2호 블러 파우더 사용후기

오늘은 여름 메이크업의 필수템인 #파우더팩트 를 소개해 드릴까해요

저는 수부지에 모공이 많다보니

여름이 오면 유분이 올라와서 메이크업이 무너질까봐 걱정도 되고

깔끔한 피부표현을 위해서 항상 파우더로 메이크업을 마무리 해줘요

그리고 요즘은 꼭 유분이 걱정이 아니더라도

마스크 때문에 메이크업 유지력을 위해 파우더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팩트 의 계절이 온 만큼

리뉴얼되서 돌아온 #루나#프로포토피니셔 2호 #블러파우더 를 소개해드릴게요

루나 프로 포토 피니셔 2호 블러 파우더 팩트

판매가 28,000원

루나 프로 포토 피니셔는 파우더가 정말 얇고 고운 입자감으로 가벼운 사용감이 장점인 #파우더팩트 이면서

뽀얀 핑크컬러감의 팩트로 자연스러운 톤업을 더해주는 #톤업팩트 기도해요

게다가 SPF 50+ 에 PA+++ 로 자외선차단 지수도 높아서

자외선 차단까지 해주는 팩트라서 좋았어요

판매가격은 28,000원 으로

할인하면 22,400원에 구매도 가능하더라구요

 

루나 프로 포토 피니셔 블러파우더는 사용성을 고려해

기존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용기가 리뉴얼되서 나오면서

디자인도 프로포토피니셔의 특징을 살려서 더 세련되면서 예쁘게 나왔더라구요

기존의 프로포토피니셔의 특징인 뽀야면서도 투명한 핑크빛의 컬러감을

그대로 살린만큼

뽀얀 보송보송한 느낌이 케이스 제질에서부터 느껴지고

화사하면서도 투명한 핑크빛 컬러감으로 #톤업 이 되는 #톤업팩트 인만큼

케이스에도 화사한 핑크컬러를 느낄 수 있어서 러블리하게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음각으로 새겨진 글자가 귀여우면서도 세련됨을 가지고 있어서

리뉴얼된 용기가 너무 예뻤어요

용기내부도 기존에는 퍼프를 하단에 숨겨둔 형태로

파우더 위에 덮개가 없어서 사용할 때 불편함이 있었는데

리뉴얼되면서 퍼프를 위로 올리고

파우더 덮개를 만들어서 사용하기 편리하면서

파우더 손상없이 깔끔하게 오래 쓸 수 있도록 나왔어요

 
 

퍼프도 보들보들한 재질의 블러링 퍼프로 변경됐어요

기존의 퍼프도 극세사로 부드럽긴 했는데

이번에 리뉴얼 된 프로포토피니셔 블러파우더 팩트는

보들보들한 극세사에 공기층이 들어가 있어서

피부 위를 가볍게 스치기 때문에 파우더를 뭉침없이 바를 수 있어서

사용하기 더 편리하게 나왔더라구요

파우더는 가볍게 바르는 걸 좋아하는데 퍼프가 작으면 사용하기 불편하던데

프로포토피니셔는 퍼프사이즈도 손가락 두마디정도 되는 지름에

손가락 두개는 충분히 들어갈 사이즈로 넉넉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프로포토피니셔 블러파우더는 가벼운 입자감이 특징인 파우더팩트라 그런지

손가락이든 내장된 퍼프든 가볍게 살살 쓸어주기만해도

파우더가 빈틈없이 빼곡하니 가득 묻어나오는 걸 볼 수 있어요

 
 

루나 프로포토피니셔는 눈으로 보기에는 일반 파우더팩트와 크게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았는데

사용해보면 그 가벼움이 확실히 느껴지는 파우더팩트였어요

다른 웬만한 파우더팩트들도 가득 잘 묻어나오긴 하는데

사용해보면 무겁고 답답함이 느껴지는데

특히 내장된 퍼프로 사용하면 파우더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서

답답하면서 건조함도 느껴져서 퍼프보다는 브러쉬를 선호했는데

루나 프로포토피니셔 블러파우더는 퍼프로 사용해도

파우더입자가 얇다보니 파우더 특유의 답답한 느낌없이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손이든 퍼프든 파우더를 가득 묻혀서 바르는데도

얇은 입자덕에 투명하게 발색되는데

주름부각 없이 가볍게 퍼지면서 뭉침도 없이 고르게 밀착되는 걸 볼 수 있어요

퍼프에 파우더를 묻혀서 가볍게 톡톡 지나가줘도

바로 번들거림이 싹 잡히면서 블러처리 한 듯 보송보송하니 바뀌는 걸 볼 수 있어요

파우더가 어떻게 보면 사용하기 힘든 메이크업제품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루나 프로포토피니셔는 메이크업 기술이 필요하지도 않고

내장된 퍼프만으로 가볍게 톡톡지나가면서 파우더를 올려주듯 발라만줘도

뭉침없이 예쁘게 발리면서

두꺼운 느낌없이 투명하게 발려서

메이크업 초보자분들도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프로포토피니셔 사용전,후를 비교해보면

글로우한 파운데이션의 글로시함이 프로포토피니셔를 사용하니 싹 사라지면서 보송보송하게 바뀐 걸 볼 수 있고

가볍게 발리다보니 프로포토피니셔 블러파우더를 사용한 쪽이 답답하고 무거워보이는 느낌도 없고

은은한 핑크컬러덕에 자연스럽게 살짝 톤업되더라구요

핑크컬러들이 톤업시켜주면 동동뜨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프로포토피니셔는 블러파우더인데도 불구하고 동동뜨는 느낌없이

쿨톤이 아니라도 자연스럽게 톤업시켜주는 핑크파우더팩트라 좋았어요

 
 

이렇게 메이크업을 하고 프로포토피니셔를 한겹 가볍게 발라주면

마스크에 묻어남도 확실히 줄어들어서

저는 외출할 때면 항상 마무리로 프로포토피니셔 블러파우더를 발라줘요

 
 

얼굴에 사용했을 때도 퍼프로 그냥 톡톡발라도 뭉침이나 주름부각 없이

얇고 고르게 올라가서 투명하고 가볍게 발려서 좋았어요

저는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좋아해서 사용하고나면 번들거리는 느낌이 있는데

그 위에 루나 프로포토피니셔를 발라주면

블러필터 씌운듯이 보송보송하게 바뀌는 걸 볼 수 있어요

얇고 가볍게 올라가서인지

파우더처리하고 난 후 느껴지는 건조함이 없어서 좋았어요

프라이머를 사용하지 않아서 모공커버는 완벽하게 되지 않지만

번들거림을 잡아주면서

파우더처리를 해줌으로써 모공으로 인한 오돌오돌한 요철들이 잡히면서

피부표현이 훨씬 깔끔하게되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