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fmgt | 이지젤 네일] 사용후기
더페이스샵 fmgt | 이지젤 네일
76 버찌앵두 , 80 푸에르토 사용후기
브러시는 딱 정당한 얇기 였어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적당히 손톱에 꼼꼼하게 펴바를 수 있고
브러시 모가 탄력있으면서 부드럽게 펴지는 형태라
바르면 손톱위에서 넓게 펼쳐져서 네일컬러를 고르게 바를 수 있어요
그리고 이지젤은 컬러가 통통하게 올라가면서 사르르 퍼지는 제형이기 때문에
버찌앵두 같은 경우는 맑은 느낌의 레드컬러로 투명하게 올라가는데도
한번만 발라도 붓자국이 잘 안나서 좋은 것 같아요~
푸에르토 컬러처럼 딥한 컬러도 네일컬러가 통통하게 올라가면서
붓자국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고
젤네일처럼 예쁜 광택감이 살아나는 걸 볼 수 있어요
fmgt | 이지젤 네일 76 버찌앵두
판매가 5,500원
버찌앵두 컬러는 레드의 정석같은 레드컬러인데
쨍한 컬러감이 매력적이면서 투명하게 발리는 느낌이 있어서
1코트만 바르면 맑은 느낌으로 발색되고
3코트까지 발라도 컬러감이 텁텁하지 않고 쨍하게 발색되서 좋았어요
제형특성상 1코트만 발라도 깔끔하게 발리니
간단히 손가락마다 덧바르는 횟수를 달리해서 바르는 것 만으로도 포인트를 줄 수 있을 것 같은 컬러였어요
버찌앵두처럼 쨍한날이 많은 여름이나 가을에 사용하면
네일하나 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포인트룩을 완성시킬 수 있는 컬러같아요
버찌앵두 컬러는 이지젤 네일의 깔끔한 발색력, 유리알 같은 광택의 장점이 빛이나는 컬러더라구요
붓자국 없는 깔끔한 마무리감이
탑코트 바른 듯한 유리알 같은 광택을 더 빛나게 해주는 것 같고
유리알 같은 맑은 광택이 쨍한 레드컬러를 더 맑게 표현시켜주는 것 같아요
버찌앵두의 쨍한 레드컬러가 풀로 바르기 부담스러울 땐
얇은 프렌치로 사용해줘도 예쁘더라구요
컬러자체가 시선을 사로잡는 쨍함이 있어서 프렌치로 얇게 올려도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주는 것 같아요
fmgt | 이지젤 네일 80 푸에르토
판매가 5,500원
푸에르토 컬러는 fw에 가장 잘 어울리는 딥한 컬러감을 가졌어요
선명하고 통통한 발색의 이지젤네일의 장점 덕에
1코트만 발라도 충분히 컬러감이 잘 살아나요
푸에르토 컬러는 블루컬러에 그린이 더해지면서 차가운 기운을 눌러주면서
오묘하고 그윽한 매력을 풍기는 그린블루가 너무 세련됐어요
그래서 이 컬러는 따로 파츠나 아트를 더하지 않아도
컬러 자체가 주는 매력이 있어서
깔끔하게 발라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푸에르토는 컬러 자체가 주는 고급스러움이 있는 컬러라
단일 컬러로 깔끔하게 발라도 예쁘지만
조금 더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골드 파츠로 포인트를 주면 훨씬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포인트로 한 컬러 정도는 다른 컬러로 믹스매치 해주면 단조로운 느낌도 피해갈 수 있어서 이렇게 아트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서 추천드려요
이 글은 'LG생활건강'으로 부터 제품을 무료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