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 fmgt 더잉크 파운데이션 울트라핏] 사용후기

[더페이스샵 | fmgt 더잉크 파운데이션 울트라핏] 201호 사용후기

요즘 색조 화장품들도 #비건제품 이 나오고 있어서

베이스 제품들을 비건으로 바꾸고 싶었는데

파데로 유명한 #더페이스샵 에서 #비건파운데이션 이 나와서 너무 반갑더라구요

그래서 리뷰해 보기 위해 가져와 본 #fmgt #더잉크파운데이션 울트라핏 이에요

 

 

 

이번에 새롭게 나온 #더잉크파운데이션 울트라핏은 기존의 길쭉하던 파운데이션 용기들과는 다르게 납작한 용기에 들어있어서 귀여운 느낌이 있어요

그래도 용량은 30ml로 절대 작지 않아요

 

그리고 화이트 뚜껑에 음각으로 더잉크파운데이션이 새겨져 있어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들어서 더욱 예뻤던 것 같아요

 

 

 

더잉크파운데이션 울트라핏은 #비건화장품 으로 착하게 나왔다고 해서

절대 파운데이션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하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피부와 유사한 구조의 아미노산 코팅 피그먼트로 에어 매트한 제형으로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하면서 커버력도 잡아줌은 물론

무너지지 않고 오래도록 유지되고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서 촉촉하게 피부의 편안함은 지켜주고

고광택 오일로 매트하게 밀착되지만 피부에 은은한 광을 살려줘서 예쁜 피부표현까지 잡아줘요

 

자외선 차단, 미백,주름 개선 3중 기능성도 빼먹지 않으면서

파데맛집 답게 정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서 너무 잘 나온 것 같아요

 

 

 

제 손이 여자손으로 작지도 크지도 않은 평균 사이즈인데

용기가 납작하고 통통하게 나왔지만 그래도 한 손에 쏙 들어오고

뚜껑을 열면 펌핑 형태로 돼 있어서 사용하기도 편해요

 

 

 

1회 펌핑하면 딱 적정량의 파운데이션이 나오는데

저 양으로 얼굴 전체에 도포해서 바를 수 있고 커버도 충분히 돼요

 

일단 발림성 자체가 굉장히 부드러운게 보이시나요?

수분과 스킨케어 성분이 45.5%나 함유돼 있어서

묵직한 느낌없이 굉장히 촉촉하면서 산뜻한 가벼운 발림성을 가지고 있어요

 

 

넓게 펴바를 수록 얇게 펼쳐지는데

얇게 펼쳐질 수록 울트라핏 이름답게 피부에 밀착되는게 느껴져요

 

그렇다고 해서 피팅되면서 수분감이 날라가 버린다거나 너무 매트하게 변해버려서 뻑뻑하다는 느낌 전혀들지 않고

여전히 촉촉하게 부드럽게 펴발리더라구요

 

 

넓게 펼쳐져도 수분감 가득하게 촉촉한게 보이시죠

그래서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파운데이션인데도 메이크업하고 하루종일 있어도 피부가 건조한 느낌이 잘 안드는 것 같아요

 

 

두드려서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시키니 약간 매트하게 마무리 되는 걸 볼 수 있어요

완전 매트하진 않고 #세미매트 한 느낌으로 피부의 결점은 블러처리 한 듯 예쁘게 잡아주면서

피부에 은은한 광을 살려줘서 피부가 한층 더 예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손으로 발르고 두드려주면서 밀착시켜줬는데도

발림성도 좋고 밀착력도 좋다보니 보시면 손 자국이 남거나

얼룩덜룩하게 뭉쳐있지도 않고 주름 끼임없이 깔끔하게 표현되는 걸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어떤 도구를 사용해도 다 잘 받을 파운데이션인 것 같았고

또 어떻게 발라도 피부표현이 예쁘게 되니 메이크업 초보자이신 분들도 곰손도 사용하기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

 

 

 

 

더잉크파운데이션 울트라핏은 컬러가 201호 와 203호 두 컬러로 나와 있어요

피부톤이 밝으신 분들과 화사한 메이크업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201호 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고

피부톤이 살짝 어둡거나 내추럴한 건강미 느껴지는 메이크업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203호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21호라고 하기엔 피부톤이 살짝 칙칙한 편이지만 화사한 메이크업을 선호해서 201호를 사용해 봤어요

 

 

저는 수부지인데다가 피부에 트러블 자국도 있고 붉은 홍조기운도 살짝 있다보니

이런 붉은 기운을 잘 잡아줄 수 있는 컬러를 선호하는데

201호는 화사한 컬러인데 핑크베이스가 아닌 옐로우베이스의 뽀얀 상아빛 컬러라 좋았어요

 

저는 모공이 많은 편이라 모공 커버를 위해

파운데이션을 1회 펌핑한 양으로 피부에 전체적으로 분포해서 더툴랩 브러시로 펼쳐준 후

퍼프로 밀착시켜줬어요

 

 

사용 전후를 비교해 보시면 칙칙하던 피부톤을 화사하게 톤업시켜주면서

1회 펌핑한 양으로 더 바르지 않았는데도 붉은 홍조기운, 트러블 자국들 잡티들도 충분히 커버되서 피부가 깔끔해진 걸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제가 메이크업 베이스나 프라이머를 사용하지 않고 파운데이션을 바로 발랐는데도

밀착이 너무 잘되서 모공 커버도 잘 됐고 요철들도 잘 잡아줘서

파운데이션 하나로 깔끔한 피부표현이 가능해서 저는 너무 만족 스러웠어요

 

세미매트 파운데이션 처럼 매트하게 밀착되서 피부의 요철들을 블러 처리 한 듯 깔끔하게 잘 잡아주는 것 같고

은은한 광도 살려주다보니 피부가 훨씬 건강하게 예뻐보여요

 

글로우한 촉촉 파운데이션과 세미매트 파운데이션의 중간 제형같은 느낌이예요

세미매트처럼 피팅력과 커버력, 마무리감이 깔끔하면서

촉촉 파운데이션처럼 피부에 가볍게 스며들어 피부가 편안하고 예쁜 광을 오래도록 유지시켜줘요

 

수부지라 요즘 같은 날씨에 실내에 있으면 히터를 키다보니

시간이 지나면 유분감이 올라와서 파운데이션이 얼룩덜룩 무너질 수 있는데

더잉크파운데이션 울트라핏은 시간이 지나도 유분에 의해 들뜨거나 얼룩덜룩 무너지지 않고 깔끔하게 유지되면서

은은한 광은 오래도록 유지되서 하루종일 깔끔한 피부상태로 있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크닝도 업어서 시간이 지나도 화사하게 유지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세미매트와 촉촉의 중간 제형이다보니 파우더처리를 하지않으면 마스크에 살짝 묻어나올 수 있는 것 같아요

마스크만 안쓰면 촉촉한 제형이라도 고정력, 유지력이 좋아서 파우더 필요없을 것 같은데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아서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ㅜㅜㅜ

 

 

 

 

 

 

 

 

 

 

 

'이 글은 LG생활건강'으로 부터 제품을 무료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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